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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금비' 허정은 기억력 잃자 시청률 상승…눈물샘 폭발 예고

▲(출처=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영상 캡처)
▲(출처=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영상 캡처)

'오 마이 금비' 허정은이 기억은 잃었지만, 시청률은 상승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전국 일일 시청률은 5.8%였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했던 5.5%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현재 시청률 선두를 지키고 있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이 17.4%로 지난 방송분보다 다소 하락한 가운데, '오 마이 금비'의 시청률 상승이 돋보인다.

이날 '오 마이 금비'에서는 아동 치매의 일종인 니만 피크병으로 기억이 사라지기 시작하는 유금비(허정은 분)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그려지기 시작했다. 지하철 노선도를 외우고, 누구보다 똑부러지던 유금비는 평소와 달리 기억이 나지 않자 패닉에 빠졌다.

유금비를 위해 모휘철(오지호 분)철야노동까지 하면서 약값을 충당하는 상황. 유금비와 모휘철의 이야기가 앞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오 마이 금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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