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 공개하지 못한 8개 가량 문건 등을 언급했다.
15일 오전 국회에서는 박근혜정부의 국정 농단 의혹 사건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가 열렸으며, 태블릿PC에 관한 의혹, 정윤회 문건 파동과 정유라 대입 특혜 의혹에 대해 집중적 추궁이 이뤄졌다.
이날 조한규 전 사장은 최교일 새누리당 의원의 '밝히지 않은 8개 문건'에 관해 "(기자에게) 구두로 보도를 받았다. 그래서 '가장 센 걸 가져와봐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8개 문건은 박지만 EG그룹 회장 가족에 대한 비위(非違) 사실, 대기업 비리 등이다"라며 "저는 K스포츠 터지고 나서 '대기업 비리들을 청와대가 입수한 건 이때 활용한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