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송강호와 손예진이 영화기자들이 뽑은 2016년 남녀 주연상으로 선정됐다.
송강호와 손예진은 각각 ‘밀정’과 ‘덕혜옹주’로 남녀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송강호의 경우, 2010년 ‘박쥐’, 2014년 ‘변호인’에 이어 세 번째 남우주연상 수상이다.
‘곡성’의 나홍진 감독은 작품상과 감독상 2관왕에 올랐다.
마동석과 라미란은 ‘부산행’과 ‘덕혜옹주’로 남녀조연상을 수상한다. 남녀신인상은 ‘4등’의 정가람과 ‘아가씨’ 김태리가 받는다.
올해의 독립영화상은 윤가은 감독의 '우리들'이 꼽혔고, 올해의 외화상은 '라라랜드'에게 돌아갔다.
이어 ‘부산행’ ‘서울역’의 연상호 감독이 올해의 발견상을, ‘아가씨’ 박찬욱 감독이 올해의 영화인상에 선정됐다. 올해의 홍보인상은 NEW의 양지혜 팀장이, 올해의 영화기자상은 이데일리 박미애 기자가 받는다.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영화상은 2016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와 외화를 대상으로 협회 소속 50개 언론사 73명이 기자들이 투표에 참여해 수상자(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