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비(좌측)와 배우 김태희(사진=각 소속사)
톱스타 커플 김태희와 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프러포즈송으로 알려진 비의 ‘최고의 선물’이 역주행을 시작했다.
비는 지난 15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최고의 선물’을 발표했다. 발매 당일 3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이 곡은 그러나 수지, 아이오아이 등의 신곡이 쏟아져 나오면서 하락세를 탔다.
그러나 비와 김태희의 결혼 소식이 보도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웨딩드레스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 너와 같이 눈을 뜨고 같은 날 같이 눈을 감고 파”와 같은 가사가 김태희를 향한 프러포즈를 연상시키면서 ‘최고의 선물’이 차트를 역주행하기 시작한 것. 19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는 16계단 상승한 20위에 안착했으며, 지니와 네이버뮤직은 각각 18계단과 8계단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19일 서울 모처의 한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식은 천주교식으로 치러지며 시간과 장소는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 양 측은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예식을 치를 예정”이라면서 “모범적인 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