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깨비' 주역들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측은 20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비둥절' 공유·육성재 + '점심 내기 팔씨름' 김고은vs유인나(승자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도깨비' 공유(도깨비, 김신 역)가 자신의 가슴의 꼳힌 검을 빼고 무로 돌아가기 결심한 후 자신이 쓰던 카드를 육성재(유덕화 역)에게 건네주는 장면이 들어 있다. 공유에게 카드를 받은 육성재는 "이거 진짜 나 주는 거야? 삼촌"이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공유는 "내가 주는 상이다"라고 대답했다. "상? 나 상 받을 짓 한 거 없는데?"라는 육성재에게 공유는 "잘 크느라 고생했다"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에 육성재가 "사랑해요"라고 하자 공유는 "미안하다 애드리브 못 받아서"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이때 OK사인이 떨어졌다. 공유가 "OK라고?"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말하자 육성재가 폭소를 터트려 다시 한번 폭소케 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도깨비 신부 김고은(지은탁 역)과 유인나(써니, 김선 역)가 점심 내기 팔씨름을 하는 모습이다. 유인나는 "어릴 때 팔씨름 져 본 적이 없다"고 호언장담했다. 이어 팔씨름이 진행되고 팽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는 유인나에게만 팽팽. 유인나는 힘에 겨워하는 모습이지만, 김고은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팔씨름에 진 유인나는 "왜 이렇게 세? 왜 말 안 했어"라고 따졌다. 이에 옆에 있던 스태프는 "액션하던 애야"라고 대답했다.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서"라고 덧붙였다.
유인나가 졌고 스태프가 "옆에 소 있어. 소"라고 고기를 요청했다. 하지만 유인나는 손가락으로 방향을 가리키며 "회사(YG구내식당)으로 가자"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유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김고은이 출연하는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는 20일 14회, 21일 15~16회를 연속 방송으로 종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