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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이엘, 사라진 공유에 대해 이야기 “걷고 걸어 어디로 가려나”

▲'도깨비' 이엘(사진=tvN)
▲'도깨비' 이엘(사진=tvN)

'도깨비' 이엘이 이승에서 사라진 공유에 대해 말했다.

20일 오후 8시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14회에선 이승에서 사라진 김신(공유 분)에 대해 말하는 삼신할매(이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삼신할매는 "신은 말했지. 넌 너를 아는 모든 이들의 기억에서 지워져 너의 벌은 끝났다고. 이제 모든 것을 잊고 잠들어 평안하라고"라며 "그러나 도깨비의 눈엔 눈물이 고였지"라고 누군가에게 말했다.

이어 삼신할매는 "저승과 이승 사이, 빛과 어둠 사이, 신조차 떠난 그곳에 영혼불멸 갇히고 말았지"라며 "기억은 잊히고 허무만 남겠지. 그리고 또 걷겠지. 그렇게 걷고 걸어서 어디로 가려나"라고 김신에 대해 얘기를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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