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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공식 해체 소식에 누리꾼들 "'텔미' '노바디' '소핫' 아쉽다"

(▲JYP 원더걸스 '노바디')
(▲JYP 원더걸스 '노바디')

걸그룹 원더걸스의 해체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의논한 결과, 원더걸스는 해체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1월 중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유빈과 혜림은 재계약 체결 후 음악과 연기 등이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선미와 예 은은 개인 활동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kjsf**** "벌써 10년.. 해체하다니, '텔미', '노바디'는 진짜 중독성 쩌는 최고의 곡인데", xdal**** "텔미 소핫 노바디 정말 좋았음 최고의 명곡들", hone**** "사랑해요 원더걸스 매력만점 원더걸스", ducnm*** "정말 이제 제 2의 전성기를 개개인이 누렸으면 좋겠네", ciiii*** "아쉽다, 그래도 행복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2007년 ‘아이러니’를 들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텔 미’, ‘소 핫’, ‘노바디’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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