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해빙' 예고편 조진웅 신구)
조진웅 신구 주연의 영화 '해빙' 예고편 공개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5일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예고 속에는 미제살인사건으로 유명했던 경기도 신도시의 병원에서 시작한다. 수면내시경 도중 환자(신구)가 내뱉은 "팔다리는 한남대교에, 몸통은 동호대교에"라고 말한다. 이에 의사 승훈(조진웅)은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름 끼치는 살인 고백을 읊조린 환자는 승훈이 사는 건물 주인이자 정육점을 운영하는 성근(김대명)의 아버지 치매 환자 정노인(신구). 노인의 살인 고백 이후 승훈의 눈에는 모든 것이 의심스럽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sagu*** "다른 것보다 신구 할아버지라니 대박 얼마 만인지", imy** "'해빙' 예고편부터가 대박이네", kimk*** "예고만 봐도 재밌다", euna** "드디어 개봉하는구나, 조금전 예고편 보고 왔는데 무서울거 같으면서도 재밌을 거 같다 기대 중", coc**** "예고편 보니까 '해빙' 스릴스릴하고 재밌을 것 같아", dmdij*** "신구와 조진웅의 조합 이거 대박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해빙'은 '4인용 식탁’ 이수연 감독의 복귀작으로, 조진웅과 신구, 김대명, 송영창, 이청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개봉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