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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엑소, 자나깨나 팬사랑 인증 "추석 땐 금메달"

(사진=엑소 찬열, 세훈 인스타그램)
(사진=엑소 찬열, 세훈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가 '아육대' 녹화를 인증하며 팬 사랑을 뽐냈다.

오는 30일 MBC '설특집 2017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방송되는 가운데, 엑소 세훈과 백현은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때 금메달 가져올게요. 미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육대' 녹화 중인 엑소의 셀카를 게재했다. 찬열, 세훈, 수호는 흰색 티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안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른 사진들 속에는 엑소를 응원하러 '아육대' 촬영장을 찾은 팬들이 담겨있다.

세훈 역시 "고마워요 미안해요"라며 금메달을 따지 못한 미안함을 전했다. 팬들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표현하는 엑소의 따뜻한 팬사랑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번 '아육대'는 세븐틴, 업텐션, 임팩트, 아스트로, NCT127, SF9, 빅톤 등 신인 아이돌이 첫 출전해 새로운 '체육돌'이 등장할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육대'는 30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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