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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종민, 강호동-이경규 중 선택은? "나 그냥 집에 갈게요" 폭소

(▲JTBC '한끼줍쇼' )
(▲JTBC '한끼줍쇼' )

'한끼줍쇼' 예고편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2016년 KBS 연예대상을 받은 김종민과 우주소녀의 성소가 출연해 연희동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에는 '한끼줍쇼'에 출연한 김종민과 성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강호동은 "이분(이경규) 알아? 이름이 뭐야?"라고 성소에게 물었다. 이에 성소는 "아는데, 이름은"이라며 당황했다. 이에 이경규는 "성소 너 아웃이야, 너 오늘 온종일 해코지 당할 거야"라며 서운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성소는 연희동에 도착해 "선배님 한 번만 해요"라며 이경규에게 무언가를 부탁한다. 이에 이경규는 앞서 자신의 이름을 알지 못하는 성소를 생각하며 "너 왜 이렇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거야"라며 타박한다. 이에 성소는 큰 웃음을 터트리며 "나 이 방송 나가고 어떡하지?"라며 4차원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전한다.

이어 이경규는 "나하고 함께 할래? 강호동 하고 함께 할래?"라며 김종민에게 묻는다. 이에 강호동은 "종민아, 일로와"라고 자신의 편에 데리고 온다. 그러면서 강호동과 이경규는 김종민 쟁탈전이 시작됐다. "일로와", "안돼" 등 말했고, 참지 못한 강호동은 "네가 언제부터 이경규 선배를 존경했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김종민은 "저 그냥 집에 갈게요"라고 강호동과 이경규를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JTBC '한끼줍쇼' )
(▲JTBC '한끼줍쇼' )

이어 이들은 연희동에서 한끼를 위해 초인종을 눌렀다. 하지만 쉽게 이루어지진 않았고, 마지막으로 초인종을 누른 곳에서 뜻밖에 손님을 만나게 됐다. 이는 아이오아이 전소미의 집. 이에 전소미의 모친은 "우리 집에 알고 찾아온 거 아니에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경규와 강호동, 성소, 김종민이 출연하는 JTBC '한끼 줍쇼'는 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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