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깨비' 막방 감사 인증샷(사진=화앤담픽쳐스)
'도깨비' 주연배우 전원이 포상휴가에 불참하게 됐다.
3일 tvN '도깨비' 측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오는 6일 예정된 '도깨비' 포상휴가에 주연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전원이 불참한다. 스태프들만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도깨비' 측은 배우들과 제작진이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배우들 모두 드라마 인기와 함께 몰려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케줄 조율에 어려움을 겪게 돼 전원 포상휴가 참석은 아쉽게 불발됐다.
한편 지난달 21일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는 tvN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며 종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