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추성훈 인스타그램)

추성훈이 본부이엔티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광희를 환영했다.

7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부이엔티 환영한다. 광희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광희와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본부이엔티는 "광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본부이엔티 소속 추성훈, 김동현과 광희가 친분이 깊어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추성훈과 광희는 SBS '정글의 법칙' 초기 멤버로 함께 동거동락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광희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돈독한 관계를 드러내기도 했다.

광희는 MBC '무한도전'에 '식스맨 특집'으로 발탁되는 등 탁월한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최근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 상황이었다.

광희는 대형 기획사들의 러브콜도 있었지만 추성훈 등 지인들이 있는 본부이엔티에서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광희는 올해 3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