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샘컴퍼니)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지방공연이 최종적으로 모두 취소됐다.
8일 '로미오와 줄리엣' 제작사 샘컴퍼니는 "문근영 배우가 어제 3차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며,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배우 소속사와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예정돼 있던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대구, 안동 공연도 불가피하게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다려주신 관객분들을 비롯해 공연과 관련된 모든 분께 불편을 겪게 해드려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양해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문근영은 지난 1일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했고, 2일 오전 9시께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바로 응급 수술을 진행했다. 지난 7일까지 총 3차례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완치까지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추후 공연을 진행하기 어렵게 된 것.
한편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도 " 어떻게든 무대에 서겠다는 배우의 의지가 강했지만,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려 대단히 죄송한 마음"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