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뉴스룸')
'뉴스룸' 박 대통령 측이 탄핵 심판 지연 전략에 대해서는 적극적이나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해서는 시간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 지연 전략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뉴스룸' 측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사용하고 있는 탄핵 심판 변수로는 1. 추가 증인 신문, 2. 대리인단 일괄 사퇴, 3. 박 대통령 헌재 출석이 있다.
현재 박 대통령 측은 오는 14일과 16일, 각각 4명의 증인들을 헌재에 신청했으며 다음주 또 한 차례 추가 증인 신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리인단측이 일괄 사퇴할 시 바로 새 대리인단을 꾸린다고 해도 기록 검토 등의 이유로 시간을 끌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헌재법 제52조에 따르면 대리인단 일괄 사퇴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헌법재판소법 제52조 당사자의 불출석은 다시 정한 기일에도 당사자가 출석하지 아니하면 그의 출석 없이 심리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박 대통령 대리인단 측은 시간 탄핵 심판 지연 전략에 대해서는 적극적이나 불리한 대목인 헌재 '세월호 7시간 행적'에는 말이 없다.
대리인단 측은 세월호 참사 당시 김장수 전 안보실장과 여러 번 통화했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했고 통화기록도 제출하겠다고 밝혔지만 이제와 오래돼서 통화기록을 못 찾겠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