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
쌍둥이 자매 류효영, 류화영이 엄청난 주량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효영, 화영 쌍둥이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화영은 “효영 언니가 소주 11병을 마신다. 미쳤다"며 효영의 주량을 공개했다. 이어 "난 막걸리 2병, 위스키 10잔, 샴페인 1병, 맥주는 무한대다”라고 말했다.
효영은 “조용히 엄마랑 마시거나 영화보면서 마시는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또 화영은 “첫 술은 엄마에게 위스키로 배웠다. 술에 뱀을 담궜다. 중학교 1학년 때였다”고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