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대, 변수미 인스타그램)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배우 변수미와 결혼 소식을 공식 인정하면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011년 만난 이용대와 변수미는 6년간의 연애 기간을 마치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특히 변수미가 올 4월 출산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용대와 변수미의 첫 만남은 지난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다. 변수미의 아버지가 주최한 이 행사에서 두 사람은 처음 만났고 이후 조금씩 사랑을 키워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rudg**** "실제로 봤는데 두 분 다 선남선녀 잘생기고 예쁜 커플이네", iao**** "임신이라니 결혼 선물 안고 축하받네요", fffvn**** "힘들 연애 기간에 결과는 행복하네 부럽다", qwdqwd**** "두 분 다 정말 예쁘고 잘 생겼다. 부러워서 2세도 남다른 외모 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