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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김성태, 朴대통령 대면조사 불투명 여부에 비판 "볼썽사나워"

(사진=tbs교통방송 '김어준의뉴스공장')
(사진=tbs교통방송 '김어준의뉴스공장')

바른정당 김성태 사무총장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 불투명 여부에 대해 비판했다.

9일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내부자둘 코너에 출연한 안민석 의원은 대통령 대면조사 불투명 여부를 두고 크게 염려했다. 김성태 의원 또한 "대통령 대면조사를 거부하는 볼썽사나운 모습이 나오고 있다. 헌재 탄핵 인용 결정은 여러가지 변수의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들어오고 있다. 이 최순실 국정농단을 시작한 사람이어서 밤잠을 못 이루었을 것"이라고 했다.

안민석 의원은 "국정농단 세력이 부활되면 전 교도소 가야 한다"고 했고, 김어준은 "제가 보기엔 안민석 의원님도 가셔야 되지만 김성태 의원님도 성치 못할거라고 본다"고 했다.

안민석 의원은 현재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며 "연말부터 김성태 의원님하고 저하고 주장했던 최순실 강제 구인법을 통과시키지 않으며 물꼬가 이상하게 꼬였다고 본다"며 "그 당시부터 너무 안일하게 방심했던 것 같다. 그러나 지난 1~2월 사이에 국정농단 세력들은 체력을 보강하고 그룹을 교합하며 지금 촛부로가 태극기가 거의 비등하게 보이는 상항이다"라고 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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