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원더걸스 (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원더걸스의 고별송 '그려줘'가 10일 자정 공개된 가운데, 혜림이 소감을 전했다.
혜림은 '그려줘'가 공개된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Thank You'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원더걸스가 해체 전 마지막으로 발표한 '그려줘'는 오랜 기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곁을 지켜준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 '팬송'이다. 원더걸스 예은, 유빈 그리고 작곡가 홍지상이 곡 작업을 함께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원더걸스는 '소 핫(So Hot)' '텔 미(Tell Me)' '노바디(Nobody)'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 '라이크 디스(Like This)'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10년 동안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활약해왔다.
하지만 지난달 26일 공식적으로 해체를 발표했다. 유빈과 혜림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예은과 선미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