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최민용, '해피투게더'서 10년간 숨은 예능감 폭발... 누리꾼들 "오늘 혼자 다했네요"

(▲KBS2 '해피투게더3' 최민용)
(▲KBS2 '해피투게더3' 최민용)

'해피투게더' 최민용이 완벽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의 '너의 친구 이름은' 특집에는 김준호·정명훈, 최민용·하하·지조가 출연했다.

이날 최민용은 "'해피투게더' 제작진이 연락했다. 이번에 하하가 소속사의 누군가를 띄우려고 출연하는데, 다소 불안하고 걱정이 앞선다고 하더라. 뒷짐 지고 있을 수가 없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문화방송 '무한도전'에 나갔는데 하하를 못 알아보더라. 누군가의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나라도 나가서 하하 인지도를 올려줘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하하는 내가 '논스톱'에서 탄생시켰고 이후 유재석이 키운 스타"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 과거의 영광에 젖어 사는 사람들"이라고 응수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barb**** "최민용 고정했으면 좋겠다. 너무 재미있음", dnqi*** "최민용 완전 팬 되었습니다", kmss**** "최민용 하이킥때랑 말하는 거 말투가 그냥 똑같아", wnwl**** "진짜 예능 이렇게 잘 할줄이야", 맑음*** "오늘 혼자 다 했네. 정말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