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스포츠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사진=김선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선신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MBC스포츠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진심으로. 우리 모두 인생이 꽃길이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시 한 편을 함께 게재했다. 김선신 아나운서가 첨부한 사진에는 '하늘이 너무 예쁘다. 네 앞날도 하늘처럼 늘 예뻤으면, 꽃길만 걷길'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앞서 지난 8일에는 김선신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MBC스포츠플러스 측에 따르면, 김선신 아나운서는 동종업계에서 만난 PD와 오는 3월 중순께 화촉을 밝힌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해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했다. 특히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MBC스포츠플러스 채널에서 '베이스볼 투나잇'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