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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고소영 10년 만의 복귀작..어떤 내용일까

(▲KBS2 '완벽한 아내' 고소영)
(▲KBS2 '완벽한 아내' 고소영)

'완벽한 아내'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27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는 드센 아줌마로 세파에 찌들어 살아오던 주인공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 삶의 새로운 희망과 생기발랄한 사랑을 찾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스토리를 관통하는 코드는 '걸 크러시'다.

'완벽한 아내'는 무엇보다도 고소영의 컴백작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007년 드라마 '푸른 물고기', 영화 '언니가 간다' 이후 주부의 삶에 집중하며 작품 활동이 전무했다.

고소영의 컴백과 함께 윤상현, 조여정, 성준 등의 출연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자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여왔던 배우들인 만큼 10년 만에 복귀하는 고소영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지 관심사다.

'완벽한 아내'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월화드라마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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