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우리 갑순이' 유선, 최대철 눈물로 붙잡았다 "아직도 당신 생각나"

(사진=SBS '우리 갑순이')
(사진=SBS '우리 갑순이')

'우리 갑순이' 유선이 전남편 최대철을 붙잡았다.

1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는 신재순(유선 분)이 조금식(최대철 분)이 미국으로 떠난다는 말에 그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순은 전 남편인 금식을 찾아가 “나 같은 게 뭐라고 미국까지 가냐. 낯선 거기까지 가서 어쩌려고 하냐”며 울먹였다.

이어 “어쩌려고 그런 선택을 하냐. 미국 가지 말아라. 내 마음이 정리가 안 됐다. 아직도 눈뜨면 당신이 먼저 생각난다. 나한테 시간을 좀 달라”고 부탁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