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 이요원(사진=MBC)
'섹션' 이요원이 가장 마음에 드는 몸매로 다리를 꼽으며 "타고났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선 배우 이요원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섹션' 리포터 박슬기는 이요원의 인터뷰에 나서 "키 173cm에 몸무게 48kg이시더라. 가장 맘에 드는 부위가 어디신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요원은 "다리가 좀 길다"며 "죄송하지만 타고났다. 부모님 두 분이 다 크셔서 그렇다.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낳아주셨기 때문에 조금만 관리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요원은 이날 인터뷰를 마치며 "따뜻하고 소소한 재미가 있는 영화 '그래, 가족'으로 돌아왔는데요. 많이 사랑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요원, 정만식, 이솜, 정준원 주연의 영화 '그래, 가족'은 1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