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뉴스' 대전 지진)
대전 유성구 남남서쪽 3km 지점에서 규모 1.9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3일 오전 3시 8분 대전시 유성구 남남서쪽 3km 지점에서 규모 1.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진이 발생한 후 포털사이트와 각종 SNS에 지진을 느꼈다는 대전 시민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deu0**** "대전도 안전지대는 아닌 것 같다. 작년 10월쯤에도 유성구가 진원지였던 지진 났던 걸로 기억하는데", aqua**** "대전에 원자력연구원 있는데 지진 자주나도 괜찮은 건가요?", pret**** "문제는 대전에 지진이 오면 진동보다도 소리가 더 큼", wuhi**** "대전 유성 사는 시민입니다. 순간 지진이 아니면 전쟁인가 느낄 정도였어요. 요즘 정부를 믿을 수가 없으니 더 불안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상청은 "규모 2.0 이하의 지진에는 별도의 통보문을 보내지 않는다"며 "새벽 시간이고 진앙의 깊이가 얕아서 예민한 사람은 흔들림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