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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시청률 20% 돌파, 지성·김민석 반전 통했다

▲(출처=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영상 캡처)
▲(출처=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영상 캡처)

'피고인'이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7회 전국 일일 시청률은 20.9%였다. 광고 판매 기준이 되는 수도권 시청률은 22.4%까지 치솟았다. 방송 4주 만에 쾌거다.

이날 '피고인' 관계에서는 박정우(지성 분)의 딸 하연을 성규(김민석 분)가 납치한 사실이 공개됐다. 그리고 죽은 줄 알았던 하연이 살아있고, 성규가 하연을 그동안 돌바왔다는 점도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예고편에서는 하연을 찾고자 탈옥을 계획하는 정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피고인'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10.7%,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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