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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진 전 위원 대선출마에 보인 반응 “기사 보고 한참 웃어”

▲14일 정청래 전 의원이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대선출마 소식에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사진=정청래 트위터)
▲14일 정청래 전 의원이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대선출마 소식에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사진=정청래 트위터)

정청래 전 의원이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대선출마 소식에 조롱 섞인 글을 전했다.

14일 오후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김진 씨가 대통령에 출마한다고? '김진 대선출마 선언…박사모 "어쩐지 황교안 출마 안 된다고 침 튀기더니"'라는 기사 보고 한참을 웃었다"며 글을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그가 게재한 기사 링크엔 김진 전 논설위원의 대선출마 소식에 대한 박사모 측의 반응이 담겼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박사모 측은 김진 전 위원의 대선출마 소식에 "어쩐지 황교안 병역 때문에 출마하면 안 된다고 침을 튀기더니", "그냥 보수 논객으로 남아주심이 좋을 듯", "김진, 대통령 하야해야 한다고 난리치더니 지가 나오려고 그랬고만", "가짜뉴스 아닌가" 라는 등의 댓글을 남겨 달갑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앞서 14일 자유한국당은 "김진 전 논설위원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대선후보 경선에 참석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김진 전 위원은 15일 오전 9시 당사에서 입당식을 가진 뒤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대선출마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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