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과함께2-최고의사랑' 유민상 이수지(사진=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 유민상의 집에 이수지가 방문했고 함께 편의점 쇼핑 중 김준현을 마주쳤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 92회에선 유민상의 집을 파헤치는 가상 아내 이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지는 이날 유민상의 집 곳곳에서 발견된 개그우먼 김민경의 흔적에 "민경 언니의 흔적이 많네요. 그래서 열애설이 났나"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수지는 유민상의 여의도 집을 다 훑어본 뒤 그와 함께 집 근처로 외출을 나왔다. 이수지는 유민상과 함께 편의점을 향해 첫 번째로 초콜릿을 집어 들었다. 이수지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를 달래주는 친구"라며 초콜릿을 찬양하기 시작했고 편의점 쇼핑 중 개그맨 동료 김준현을 마주쳤다.
김준현은 유민상, 이수지에 "참내 이 꼴을 본다. 진짜 이렇게(커플) 하는거야?"라고 물었고 "앞으로 여의도 근처 많이 돌아다녀야 겠다"고 말했다. 또 "애를 빨리나. 나중에라도..둘이 낳으란 얘기는 아니었어"라고 전해 웃음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