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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박혁권X박선영X김지민x엄효섭X박희본X김기리X호야, '포스터 촬영현장 공개' 폭소

(▲SBS '초인가족')
(▲SBS '초인가족')

'초인가족'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초인가족'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웃음 감성 미니 드라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초인가족에 출연하는 출연진들이 개개인 캐릭터의 매력을 전하면서 포스터 촬영을 하고 있다. 나천일 역을 맡은 박혁권은 "보통 평범한 만년 과장역을 맡았다"라고 전했고, 박선영은 맹라연 역에 대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다"라고 설명했다. 나익희 역에 대해 김지민은 "익희라는 캐릭터는 중2병 걸린 소녀고, 반항적이지만 사랑스럽고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라고 전했다.

안정민 대리 역의 박희본은 "까칠하면서 미스테리한 캐릭터"라며 "드라마를 끝까지 보시면 반전을 맞이할 수 있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이귀남 역 호야는 "아웃사이더 캐릭터고, 잘 지켜봐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박원균 대리 역 김기리, 최석문 부장 역의 엄효섭까지 화기애애한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한편, ‘초인가족 2017’은 오는 2월 20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TV에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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