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tv생생정보' 1M초대형피자(사진=kbs2)
'2TV 생생정보'에서 1M 초대형 피자집을 소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선 장창언 사장이 운영하는 제주도 1M 초대형 피자집을 공개했다.
1M 초대형 피자는 4가지 맛으로 나뉘어졌으며 이 피자를 맛본 고객들은 "길고 여러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이 피자는 길어서 맛있다"고 했다.
1M 초대형 피자를 만드는 장창언 사장은 '2TV 생생정보' 방송을 통해 "제주도 삼나무판에 맞춰 피자를 제작했다"며 비밀 재료를 소개했다.
그는 직접 농사지은 통밀로 피자 도우를 만들었다. 또한 "음식이라는 게 정성을 많이 들일수록 맛있다"며 "일반 피자치즈의 3배 가격인 제주 치즈를 사용한다"고도 밝혔다.
장창언 사장은 토핑 재료를 모두 제주산으로 썼으며 "1M나 되는 피자가 한 가지 맛이면 지겨우니까 제주도 대표 식자재 4가지를 맛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했다.
그는 "'서울에서 피자 먹으러 왔다', '프랑스에서 피자 먹으러 왔다'는 말을 들을 때 기쁘다"고 했다.
한편 이날 '2TV 생생정보'에 소개된 1M 초대형 피자집은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로 218에 위치한 '피자 굽는 돌하르방'인 것으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