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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엔 ‘블랙핑크 제니’, 20세기엔 ‘남셋 여셋 이제니’

(사진=MBC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인 정준하가 배우 이제니를 언급했다.

정준하는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캐릭터쇼’에서 “우리 세대 때에는 ‘남자셋 여자셋’ 이제니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유재석은 ‘언니의 유혹’ 특집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를 언급했다. 하하는 “제니는 건드리지 마라. 오랜만에 아끼는 후배가 나왔다. 수지 이후로 처음이다”고 발끈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우리 세대 제니는 ‘남자 셋 여자 셋’ 이제니”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의 공감을 얻었다. 멤버들은 “내가 정말 좋아했다”, “원조 베이글녀 아니냐”면서 추억에 빠져 들었다. 유재석은 “유제니인 내가 제니들을 한 번 모아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제니는 1994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 ‘LA아리랑’, ‘남자셋 여자셋’, ‘논스톱’, ‘황태자의 첫사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러나 2004년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현재 미국 LA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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