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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은진 효과? 'K팝스타6', '해피선데이' 시청률 꺾고 日 예능 1위

▲마은진(출처=SBS 'K팝스타6' 영상 캡처)
▲마은진(출처=SBS 'K팝스타6' 영상 캡처)

마은진의 놀라운 기량과 함께 'K팝스타6'가 일요 예능 정상에 올랐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찬스'(이하 'K팝스타6') 전국 일일 시청률은 15.0%였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 일요일 간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KBS2 '해피선데이'는 14.5%, MBC '일밤'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과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각각 12.1%와 7.6%, SBS '일요일이 좋다'는 '꽃놀이패'와 '런닝맨'이 각각 4.6%와 6.4%를 기록했다.

KBS2 '개그콘서트'는 9.0%였다.

'K팝스타6'가 일요일 최고 예능 프로그램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도전자들의 뛰어난 역량과 무관하지 않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마은진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K팝스타6'에서는 TOP10을 선정하기 위한 2차 예선전이 선보여졌다. 지난 경합에서 2위를 차지한 참가자들의 재대결 무대가 펼쳐진 것. 마은진은 지소울의 'YOU'를 선곡, 자신만의 매력을 한 껏 드러냈다.

유희열은 폭풍 칭찬을 쏟아냈고, 박진영 역시 "어둠이 밀려왔을때 제일 밝게 빛났다. TOP10에 앉아 있는 사람까지 포함해서 가장 잘했다"며 칭찬을 했다.

양현석도 "긴장하지 않고 멋대로 편하게 부른 모습이 좋았다.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고 호평을 이어갔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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