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시청률은 전국기준 6.4%(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이 기록한 6.8%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런닝맨' 방송은 유재석's Week 특집으로 진행됐다. 유재석 진행 하에 '런닝맨' 팀과 유재석 프렌즈 팀(김용만 김원희 이천희 허경환 KCM)이 상품과 힌트 대결을 위해 맞붙어 재미를 더했다. 특히 유재석은 자신의 특집을 위해 사비로 매 라운드 별 상품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17.5%를, MBC '일밤 2부-은밀하게 위대하게'는 7.6%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