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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X지코 뭉쳤다…24일 신곡 ‘와이파이’ 발매

▲월간 윤종신 2월호 '와이파이' 음반 커버(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월간 윤종신 2월호 '와이파이' 음반 커버(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윤종신과 그룹 블락비 지코의 컬래버레이션이 오는 24일 베일을 벗는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0일 “지코가 참여한 ‘월간 윤종신’ 2월호 ‘와이파이(Wifi)’가 오는 24일 공개된다”면서 “‘와이파이’의 주제는 이별”이라고 전했다.

앞서 윤종신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사 일부를 공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거리의 와이파이 처럼 어쩌다 떠올라서 멈춰버린 시간들”, “각자의 인생을 봐 거치적거릴 거야. 벗어나야 풀리는 거리의 와이파이처럼” 등 옛 연인과의 관계를 와이파이에 비유한 표현이 인상적이다.

작업에 참여한 지코는 그룹 및 솔로 활동을 통해 프로듀싱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이다. 힙합뿐만 아니라 발라드, 알엔비 등 장르의 경계 없이 세련된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지코는 ‘월간 윤종신’ 2월호에서 랩 메이킹 및 피처링에 참여했다”면서 “앞서 타블로, 빈지노, 개코, 스윙스, 송민호 다양한 래퍼들과의 협업 통해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음악을 보여준 윤종신은 이번 호에서도 기존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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