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진서(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윤진서, 오지호 주연의 영화 '커피메이트'가 3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선 영화 '커피메이트'의 언론시사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영화 '커피메이트'는 카페에서 사람들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인영(윤진서 분)이 자주 마주치는 남자 희수(오지호 분)와 커피메이트가 되는 모습을 그렸다. 이 과정에서 인영은 남편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비밀들을 희수에 털어놓으며 설렘을 느끼고 미묘한 감정에 휩싸인 둘의 관계는 걷잡을 수 없게 진전이 되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현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지호, 윤진서를 비롯해 김진엽, 김지성, 김민서 등이 출연하는 영화 '커피메이트'는 111분 분량으로 3월 1일 관객들을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