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이 피조개 선별의 달인과 튀김 덮밥의 달인 등 다양한 달인을 조명한다.
2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피조개 선별의 달인, 튀김 덮밥의 달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실력을 뽐내고 있는 달인들이 소개된다.
◆ 피조개 선별의 달인
일반 꼬막보다 크기도 맛도 좋다는 겨울철 별미 피조개는 그 채취과정부터 남다르다. 보통 조개 채취는 갯벌에서 캐는 것이 주를 이루지만 피조개는 특이하게도 바닷물 밑의 펄에서 채취해야한다. 때문에 그 귀한 몸을 만나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먼 바다까지 나가는 수고를 들여야한다.
그렇게 그물에 한가득 담긴 피조개를 건져 올리면 그때부터가 강정자 (51세/경력 38년), 문승덕(55세/경력 21년), 김선희(58세/경력 15년) 세 달인의 실력이 빛을 발할 시간이다.
컨베이어 벨트 위 빠른 속도로 정신없이 지나가는 피조개들. 그에 못지않은 속도로 달인들의 손 역시 재빠르게 움직인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미세한 색의 차이로 신선한 피조개와 그렇지 않은 피조개를 구별하는 달인들의 능력은 이 일에 몸 담아온 40여 년의 세월을 증명하는 듯하다.
긴 시간동안 바다 위에서 바쁘게, 하지만 뜨겁게 살아온 세 달인의 이야기를 '생활의 달인'에서 들어본다.
◆ 튀김 덮밥의 달인
분식집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튀김과는 차원이 다른 맛을 내는 튀김이 있다.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재훈 (40세/경력 20여 년) 달인의 튀김은 남다른 정성이 듬뿍 들어 있다.
달인의 튀김은 건강에 나쁠 수 있는 성분을 최대한 걸러내 직접 만든 기름으로 튀겨 더욱 깔끔한 맛을 내고, 그만큼 느끼하지 않아 질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튀김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튀김 반죽 또한 특별해 튀김의 맛을 두 배로 올려준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맛이 고소하면서도 담백하고, 적당한 간으로 그냥 먹어도 맛있는 튀김을 만드는 특급 레시피를 공개한다.
바삭바삭 귀에서 들리는 소리부터 맛있게 느껴지는 달인의 튀김의 비밀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