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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와 결혼, 바른길 가는 부부 될 것"(입장전문)

▲오상진 김소영(출처=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오상진 김소영(출처=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오상진이 김소영 MBC 아나운서와 결혼을 직접 전했다.

오상진은 21일 자신의 팬카페에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다"면서 오는 4월 30일 김소영 아나운서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지 1년 여 만에 결혼하는 것.

오상진은 이어 " 누리고 더 가지기 보다는 더 힘들고 더 어렵더라도 옳고 바른길을 갈 수 있는 부부의 모습, 그리고 가장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의 계획도 전했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 동료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오상진은 2012년 MBC 공채 출신으로 프리랜서 선언 후 예능과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0년 OBS경인방송 아나운서로 일을 시작해 2012년 MBC로 이적했다.

<다음은 입장전문>

지니어스 가족분들께.

오늘은 여러분께 기쁜 소식 하나를 전하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어요. 아마도 예감하신 분들이 많을테죠. 네 그렇습니다. 여러분 저 4월 30일에 결혼합니다.

언제나 애정으로 부족한 저를 아껴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분게 이 소식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조심스럽게 걱정이 되고 두렵기도 합니다. 아마도 서운해 하실 분들이 많을테죠. 하지만 이 결혼이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더 행복해지기 위해 신중히 내린 인생의 중요한 결정인 만큼, 저를 아끼시는 마음처럼 기쁘게 응원을 보내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곳 팬클럽, 우리 지니어스도 지금처럼 한결 같을 거예요. 같이 모여 봉사하고, 요리를 나누고 대화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더 자주 만들어 함께할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 더 누리고 더 가지기 보다는 더 힘들고 더 어렵더라도 옳고 바른길을 갈 수 있는 부부의 모습, 그리고 가장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변이 정리되는대로 빨리 만남의 자릴 만들어 인사드리겠습니다. 어제부터 바람이 차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저! 잘 살게요!

2017.02.20 상진 올림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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