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MBC)
'무한도전'이 재충전을 마치고 국민내각 특집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는 지난 21일 "2017년 신년특집 '국민내각'. 여러분이 바라는 2017년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인가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꼭 있었으면 하는 약속은 무엇인가요.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새 법안을 제안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여러분을 대신해 '무한도전' 멤버의 목소리로 청원해드립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미래를 걱정해주시는 수많은 시청자 여러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국민내각 곧 마감합니다"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무한도전'은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숱한 대형 프로젝트와 다양한 아이템으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린 예능이다. 지난달 28일부터 처음으로 7주간 재정비 시간을 가지며 체제를 정비하고 아이템을 보강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시 돌아올 '무한도전'은 국민예능에 걸맞게 어지러운 시국을 대변할 국민내각 특집으로 의미 있는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3월 18일 돌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