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살림하는 남자2' 백일섭)
'살림하는 남자들2' 배우 백일섭이 졸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백일섭은 2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74세 졸혼남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백알섭은 "(아내와) 만난 지 오래 됐다. 집 나온 지 16개월 됐다"면서 "피땀 흘려 지은 집, 마누라 주면 우리 아들 주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보모를 둬야 하는데 쌍둥이 키우는 비용이 200만원이다. 내가 생활비 다 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백일섭은 "같이 살아도 예의를 지키며 정답게 사는 게 좋다. 어쩔 수 없는 게 성격상 처음부터 그렇게 맺어졌다"며 "결혼이란 게 다시 돌이킬 수도 없다. 아들에게 '나하고는 그렇지만 네 엄마에게 잘하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날 백일섭은 아들 손자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어 팬션에 도착한 백일섭은 손자의 기저귀를 갈아야 되는 일에 "내가 너(아들) 기저귀를 만졌는지 기억이 않난다"며 손자의 기저귀를 갈아야 되는 일에 힘들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