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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뮤직어워즈] 방탄소년단, 4분기 음반 판매량 1위 "기적 같은 일"

▲방탄소년단(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방탄소년단(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방탄소년단이 음반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4분기 올해의 가수상 음반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먼저 랩몬스터는 팬클럽 이름인 아미를 크게 외친 뒤 "정말 받고 싶은 상인데 정말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얼마 전 콘서트를 했다. 무대에 올라가기 전 2~30분 전씩 멤버들끼리 얘기를 나누는데 그 때 이런 얘기를 했다. '우리가 이제 5년 차가 됐고 연말 시상식에도 많이 초대된다. 음반을 낼 수 있고 사람들이 많이 들어주신다는 게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면 안 되겠다'고 말이다. 이 모든 건 기적 같은 일이라고 항상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말해 환호를 얻었다.

진은 "큰 자리에 서게 되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우리가 여러분 앞에 예쁘게 나오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다. 빅히트 식구 분들과 스태프 여러분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아미 여러분, 말 안 해도 아시겠지만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활약한 곡과 음반에 올해의 가수상을 수여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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