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
오윤아 이영애가 대립각을 세운 가운데, '사임당 빛의 일기'에 또 한 번 빨간 불이 켜졌다.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9회는 전국기준 9.8%(이하 동일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회 방송이 기록한 10.3%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휘음당(오윤아 분)의 정체를 알아챈 사임당(이영애 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휘음당은 어린시절 사임당에 열등감을 갖고 있던 그는 자신이 짝사랑하던 이겸(송승헌 분)까지 사임당을 택하자 이에 반발하며 악녀로 변모했다.
세월이 흘러 신분세탁에 성공, 자모회 수장으로 군림하던 그는 사임당과 다시 마주하자 그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임당은 자신만의 돌파구를 찾았고, 이어 휘음당이 과거 주막집 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이영애 송승헌 오윤아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아역에서 성인으로 넘어온 뒤 큰 화제성을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7회가 9.7%까지 추락한 데 이어 다시 9회에서 한 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긴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