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이 64세 이영화가 남편 정병하와 '내 사랑 투유'에 출연해 파란만장했던 인생사를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TV 조선 '내 사랑 투유'에서는 가수 이영화와 남편 정병하의 행복한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80년대를 풍미한 가수 이영화가 남편과 함께 자리했다. 남편 정병하는 영화 '친구'에서 장동건 역의 실제 인물이라고 소개한다. 이영화는 "남편은 별거 아니예요"라고 말하며 자신 앞에서 남편은 순한 양이라고 전해 모두를 웃게 만든다.

한편 평탄했던 이영화의 인생을 뒤흔들었던 일에 대해 입을 연다. 그는 "그때 받은 충격은 이루말할 수 없다"라며 괴한에게 납치당할 뻔한 일화를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