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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얀 나이 20대 딸과 극과 극 라이프 공개(알약방)

▲'알약방' 이하얀(사진제공=MBN)
▲'알약방' 이하얀(사진제공=MBN)
나이 49세 배우 이하얀과 딸 허정인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MBN '알약방'에서는 여성 건강을 지키는 질 건강을 사수법을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는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174cm의 큰 키와 무용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이하얀이 딸 허정인과 출연해 운동과 식성, 성격까지 모든 게 반대인 극과 극 라이프를 공개한다.

▲'알약방' 이하얀(사진제공=MBN)
▲'알약방' 이하얀(사진제공=MBN)
이하얀은 과거 108kg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난소물혹, 자궁근종, 질염, 여성 질환 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설상가상으로 아버지의 당뇨병과 어머니의 위암 가족력까지 있어 건강에 큰 걱정이 많다. 이하얀 모녀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밝혀진다.

한편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각종 암을 일으키는 질염. 자궁경부암을 극복하고, 질 건강 회복에 성공한 건강인이 출연한다. 삶의 질 향상으로 만능 재주꾼으로 거듭난 건강인의 1% 건강기밀이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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