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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팰리스' 량현량하 동생 량하, JYP 출신 만 나이 35세 가수…결혼하고 싶은 근황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량하(사진제공=Mnet)
▲량하(사진제공=Mnet)

나이 만 35세 가수 량현량하의 량하가 '커플팰리스'에 출연해 결혼하고 싶은 근황을 알린다.

6일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 2회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대규모 매칭쇼 '스피드 트레인'이 계속된다. 남녀 버전으로 나눠 진행되는 '스피드 트레인'은 결혼의 조건과 스펙, 외모가 공개된 뒤, 그 사람이 마음에 들면 '픽'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다.

지난주 첫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에서는 완벽한 결혼을 꿈꾸는 싱글남녀 100인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펼쳐지며 '초고속 고효율' 현실 매칭을 보여줬다. 특히 화려한 비주얼과 스펙을 보유한 남성들이 대거 등장하며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2회에서는 남자들 사이에서 '죽음의 조'라고 불리는 더욱 막강한 참가자들의 출격한다. 특히 'JYP 아이돌 출신 사업가'로 자신을 소개한 그룹 량현량하의 동생 량하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량현량하는 JYP 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 프로듀서가 지난 2000년에 발굴한 쌍둥이 형제 그룹이다. 추억의 히트곡 '학교를 안갔어!'를 부른 주인공으로, 당시 12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1987년 9월생인, 만 35세 량하는 근황을 공개하며 결혼 상대를 찾아 '커플팰리스'에 출연하게 됐다.

'커플팰리스'는 2회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는 기상천외한 결혼 조건을 공개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2회 예고에서는 "6개월 주말 부부 원해요", "6개월 내로 아이 갖길 원해요", "아이 4명 이상 원해요" 등 다양한 결혼 조건들이 등장하고, 남녀 참가자들 사이에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욜로족 싫어요", "제사 6번 원해요"라는 한 남성 출연자의 조건도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다고. 이런 가운데 과연 매칭에 성공해 1:1 데이트를 즐기게 될 남녀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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