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2)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집에서도 꾸준히 연습하는 것은 물론, 더욱 멋진 공연을 위해 직접 만든 보양 요리로 든든하게 몸보신까지 하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이찬원의 VCR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시작됐다. 이어 화면에는 집에서 홀로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알고 보니 이찬원이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집에서 혼자 연습하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로 담은 것. 장윤정의 ‘어머나’,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 나훈아의 ‘영영’ 등 끝없이 나오는 레퍼토리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찬원의 수준급 피아노 실력이었다. 특히 ‘촤라라~’ 소리를 내며 멋지게 피아노 건반을 훑는 기술에 모두들 푹 빠졌다는 전언. 이와 함께 어떤 노래를 부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이찬원의 명품 가창력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그렇게 귀호강을 선사한 연습 타임 후 이찬원은 “배고프다”라며 주방으로 향했다.
사실 이찬원은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챙기는 보양식 루틴이 있다고. 이찬원은 "공연날 꼭 챙겨가는 보양식이 있다"라며 각종 민물고기들을 꺼냈다. 이찬원은 "제가 진짜 자주 만들어 먹는 어탕"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찬원이 출연하는 '편스토랑'은 13일 저녁 8시 30분 방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