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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진해성ㆍ에녹ㆍ신유ㆍ황민호ㆍ최수호, 탈락자 불명예 피하기 위한 에이스전 출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현역가왕2' 진해성, 에녹, 신유(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현역가왕2' 진해성, 에녹, 신유(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현역가왕2' 진해성, 에녹, 신유, 황민호, 최수호가 팀의 운명을 걸고 에이스전에 출전한다.

7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2' 6회에서는 본선 2차전 마지막 라운드인 에이스전이 펼쳐진다. 이번 에이스전은 각 팀에서 단 한 명씩 출전해 연예인 판정단 점수가 2배로 배점되는 룰로, 팀원 전원을 본선 3차전에 진출시키기 위한 극적인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각 팀의 에이스로 나선 진해성, 에녹, 신유, 황민호, 최수호가 각자의 사연과 각오를 담아 무대를 완성하며 눈물과 감동을 자아낸다.

진해성은 방송 초창기 때보다 10kg 감량에 성공하며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어머니의 조언과 스스로의 결심으로 철저한 식단 관리와 연습을 병행하며 준비한 무대를 선보인다. 진해성은 "노래만 하는 가수가 아니라, 변화와 노력을 보여주는 가수가 되고 싶었다"라고 다짐을 전하며 여심을 뒤흔드는 무대를 완성해 기대를 높였다.

에녹은 1라운드에서 팀이 하위권을 기록한 부담을 안고 출전했다. 그는 동생들의 노력에 화답하기 위해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며 "심장이 쪼그라드는 것 같다"라고 초조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무대에 오른 에녹은 20년 차 뮤지컬 배우로서 갈고닦은 무대 매너를 폭발시키며 다른 현역 가수들로부터 "사람 맞아?"라는 감탄을 자아내는 무대를 선보였다.

신유는 이번 에이스전을 두고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부담"이라며 고백했다. 그는 눈물 맺힌 눈으로 열창하며 모든 감정을 무대에 쏟아부었다. 이를 지켜보던 계은숙은 눈물을 터트렸고, 그의 무대는 여심은 물론 팀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현역가왕2' 황민호, 최수호(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현역가왕2' 황민호, 최수호(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황민호는 최연소 참가자로, 팀원들의 생존을 위해 결승전에서 부르려던 필승곡을 꺼내 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대 후 복받치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 그의 모습은 현역 가수들과 마스터 군단의 마음을 울렸다.

최수호는 반전 카리스마를 담은 색다른 선곡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무대 후에도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눈물을 쏟아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각 팀의 에이스들이 온 힘을 다해 완성한 무대와 함께 연예인 판정단과 국민 판정단 점수가 합산되며, 단 한 팀만이 본선 3차전으로 전원 진출하게 되는 운명의 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현역가왕2' 6회는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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