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골때녀' 한일전 리벤지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한일전 리벤지 매치 예고 2탄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액셔니스타와 개벤져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액셔니스타가 4대 0으로 승리하면서 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반면 개벤져스는 1승 3패로 리그를 마무리했고, 방출 토너먼트 직행이 확정됐다.

또 경기가 끝난 뒤에는 개벤져스의 수문장이었던 조혜련의 은퇴식이 열렸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오는 4월 2일 공개되는 '골때녀' 한일전 2탄 예고편이 펼쳐졌다.

지난 첫 번째 한일전에서 한국 팀을 꺾고 승리했던 일본 대표팀 선수 사오리, 요코야마, 마시마유, 타카하시, 히노는 훈련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과정을 셀프카메라로 담았다. 일본 팀 선수들은 이번엔 한국 팀에게 한 점도 실점하지 않겠다며 리벤지 매치에서도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