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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세운상가 아파트·건축가 부부의 빌라 속 주거 가치

▲'건축탐구 집' (사진출처=EBS1 )
▲'건축탐구 집' (사진출처=EBS1 )
‘건축탐구 집’이 세운상가 아파트와 서준혁·최세진 건축가 부부의 오래된 빌라에서 구축 공동주택의 가능성을 재발견한다.

12일 방송되는 EBS1 ‘건축탐구 집’에서는 노후 공동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주거 가치를 재발견한 두 집의 사례를 소개한다.

첫 번째 사례는 서울 중구 을지로 세운상가에 위치한 59년 된 1세대 주상복합 아파트다. 김수근 건축가가 설계한 이 건물에 거주하는 권용식·변재희 부부는 빈티지 가구 수집가로서 오래된 건축물의 가치에 주목했다.

▲'건축탐구 집' (사진출처=EBS1 )
▲'건축탐구 집' (사진출처=EBS1 )
부부는 리모델링 과정에서 기존 천장을 철거해 1m의 숨은 공간을 찾아냈으며 스프링클러 관 이설 등 대공사를 거쳐 층고를 3.2m까지 확보했다. 확보된 높이를 활용해 철제 구조물의 복층 침대를 설치하고 테라코타 타일과 청록색 벽면으로 내부를 재구성했다.

두 번째 사례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1986년 건립된 빌라다. 건축사무소를 운영하는 서준혁·최세진 부부는 매매가 1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총 2억 원의 비용으로 노후 빌라를 매입하고 수리했다. 이들은 경사지붕의 특성을 활용해 평천장을 철거함으로써 기존 2.2m였던 층고를 최대 3.8m로 확장했다. 거실에는 전통 우물마루 방식을 적용하고 베란다 천장을 유리로 마감해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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