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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취사병 출신 우동 면 말기 달인, 독보적 기술 공개

▲'생활의 달인' 취사병 출신 우동 면 말기 달인(사진출처=SBS)
▲'생활의 달인' 취사병 출신 우동 면 말기 달인(사진출처=SBS)

'생활의 달인'에서 취사병 출신 우동 면 말기의 달인이 등장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로 우동 면발을 완성하는 고재영 달인의 비법이 공개된다.

취사병 출신인 고재영 달인은 대규모 단체 급식 현장을 거치며 면 제조 기술을 연마했다. 달인의 강점은 일반 소면보다 면적이 넓은 우동 면을 손상 없이 다루는 섬세한 손놀림에 있다. 두 손을 사용해 리드미컬하게 면을 헹궈낸 뒤, 한 손으로 실타래를 감듯 돌돌 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면발의 식감을 극대화하는 핵심은 얼음물을 활용한 냉수마찰 공정이다. 달인은 면발의 탱탱함과 탄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면을 냉각시킨다. 차가운 육수 안에서 면발 한 올 한 올이 탄성을 유지하도록 만드는 것이 기술의 요체다. 단순한 조리를 넘어 면의 식감을 제어하는 달인의 치열한 연구와 장인정신이 담긴 우동 면 말기 기술의 실체가 전파를 탄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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