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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서인 아나운서와 나이 뛰넘은 우정 "속마음도 털어놔"

▲박태환(MBC)
▲박태환(MBC)
▲박태환, 서인 아나운서(서인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박태환, 서인 아나운서(서인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MBC ‘리우올림픽 특집’에서는 대한민국 수영 영웅이었지만 도핑 파문이후 쓸쓸했던 박태환의 뒷모습을 담았다.

7일 오전 8시 30분, ‘리우올림픽 특집-박태환의 마지막 승부’를 통해 도핑 파동으로 인한 박태환의 눈물과 그간의 심경, 수영에 있어서만큼은 늘 완벽을 추구하는 그의 열정을 확인했다.

2015년 1월,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의 신화, 한국 수영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인 대한민국 수영영웅 박태환이 금지약물을 복용했던 것이다.

힘든 그를 외면하지 않고 손을 내밀어 준 사람이 있었다. 그는 바로 MBC 서인 아나운서다. 두 사람은 열 살의 나이 차이에도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서인 아나운서는 가족에게도 자신의 속마음을 쉬이 털어놓지 않는 박태환이 어느 때고 자신의 마음을 내어 보일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그런 그가 박태환의 집을 직접 방문해 직접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만들어주며 힘을 북돋았다.

약물 사건 이후, 두문불출하던 박태환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낸 것도 서인 아나운서였다. 서인은 박태환에게 다시 수영을 시작하고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올 거라고 용기를 줬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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