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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출연 첫 회만에 '미운우리새끼' 최고 시청률 주인공 '21.6%'

▲'미운우리새끼' 이상민 모자(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 이상민 모자(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 최고 시청률은 이상민의 차지였다.

1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전국기준 시청률 18.9%, 최고 시청률 21.6%를 각각 나타냈다. 이는 해당 시간대에 방송됐던 'K팝스타6'의 최고 기록보다 1.8%p 높은 수치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2049 시청률이다. 금요일 심야 편성 당시 2049 시청률의 최고 기록은 7.8%였던 것에 반해 일요일 편성이 되자마자 10.5%를 기록, 2.5%p 훌쩍 뛰었다. SBS 측은 "일요일 시간변경과 이상민의 합류가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은 이상민이었다.

새 집으로의 이사를 앞두고 자신의 실생활 팁으로 스스로 이사짐을 싸는 등 포장이사의 절약 노하우를 전수하며 으쓱해 하는 모습은 최고 시청률 21.6%까지 치솟았다. 이에 더해 이상민 어머니의 리액션과 물오른 토크 실력은 향후 활약을 기대케 하는 요소가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3.7%, KBS2 '다큐 3일'은 4.1%,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3.6%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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